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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더마인드
세상에 인간이 볼 수 있는 것보다 볼 수 없는 것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중요한 것들은 모두 보이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예로 들면, 잠재의식, 가능성, 가치, 믿음, 자신감, 사랑, 에너지, 두려움, 불안, 시간, 감사 등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열정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은 진짜로 원하는 삶과는 많이 다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태어날 때부터 세뇌된 기본 생각들을 송투리째 바꾸어야 지금과는 다른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재정적 성공을 스트레스와 끝없는 번잡함을 미학으로 여기는 현대 사회에서 저자의 의도는 본인의 ‘생각의 관점’을 들여다 보기를 바랍니다. 생각의 변화는 내가 원하는 삶을 ‘알아차리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알아차리기 위해 본인 스스로와 대화해 보며 시도하길 바랍니다. 진지하게 자신과 대화하며 내게 이루어질 일 중에 정말로 가슴 뛰는 일은 무엇일지, 나를 의미 있고 가치 있게 하는 삶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내면의 핵심적 강점을 자세히 살펴보고 부의 사고방식, 개인적 가치에 대한 성공과 실패 앞에 대처하는 방법을 해석해 봅니다.
1. 무의식을 지배하는 의식
마음속에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은 불과 20%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중만이 끝까지 해냅니다. 그래서 성공은 원래 소수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의 씨앗을 심은 후 일반적인 성장의 크기는 2400배까지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잠재력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반복되는 말들은 집단적으로 행해질 대 착각의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나의 무의식 속에 생겨난 ‘가난 소프트웨어’를 ‘부의 소프트웨어’로 바꿀 마인드 전환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무의식 속에 절대 한계설정을 해서는 안되며, 철저한 관리를 해야 진정으로 번영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 스쳐가는 5만 가지의 아이디어 중에 의식은 2,500가지, 나머지 47,500원은 무의식에서 이루어집니다. 돈으로 여긴다면 5만 원이 매일 생기게 될 때 2,500원만 쓰고 나머지는 버리는 셈입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흘려보내는 어마한 양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자가 곧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무의식을 바꾸는 일에는 리스크가 전혀 없기에 누구나 바꿀 수 있습니다.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할지라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간절히 바라는 목표를 세우고 ‘정말 구체적으로’ 원하는 삶을 상상하면 결국 현실이 되고 맙니다. 단가 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 일상을 누리는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이 설레는지 둘째는 실패라는 개념 자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무엇을, 어떤 삶을 원하는지 상상해 봅니다. 간절히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면 일단 죽어도 하기 싫은 것은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목표를 정하는 단계에서 일단 ‘죽어도 하기 싫은 것’들을 걸러 내야 합니다. 그 후에 내 인생을 미리 보기 하듯 미래에 어느 시점에 내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봅니다. 전 연령대에서 나이에 불문하고 상상하며 원하는 대로 뇌의 회로가 변화되는 ‘신경가소성’ 현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천번의 리허설을 통해 상상만으로도 목표를 이룬 사람과 정확이 똑같은 뇌구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기만 하면 됩니다. 마인드셋으로 독자들이 부를 삶의 상상으로 경험을 총체적으로 향상하는 것으로 보도록 권고합니다.
2. 습관훈련
성공해 본 사람들은 또 다른 성공도 경험합니다. 성공해 본 자가 더 잘하는 이유는 매일 최소한의 영역에서 성공해 본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계속하는 사람’이라고 각인되는 간단하고도 무자본의 행동으로는 장소, 날짜, 시간이 구체적으로 말하기, 100번씩 100일간 손으로 쓰는 것, 상상으로 시각화하는 것,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하기, 일상에서 작은 끌어당김 경험하기, 아침에 일어나 이불정리하기 가있습니다. 매일 이렇게 성공을 향한 목표를 위한 노력 속에 나의 무의식이 리셋되고 어느 날 시그널이 다가오게 됩니다. 무의식이 보내주는 불꽃같은 시그널을 포착하면서 기록도 습관화합니다. 어차피 습관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기왕이면 좋은 습관들의 노예로 살자는 말입니다. 이렇게 매일의 좋은 습관을 멈추지 않는다면 간절히 바라는 현실이 미래에 도착해 곧 만나게 될 것입니다. 무의식의 연습과 개인적 성찰을 통해 독자들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이전에는 없었던 기회를 볼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반복과 습관이 그냥 ‘디폴트 값’이라고 생각하다 보면 매일 하는 것은 오히려 ‘보상’처럼 여길 것입니다.
3. 순조로운 실패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작’이 너무 힘들다면 정말로 성공을 원하는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 인생의 최악의 순간을 마주하고 있다면 지금이 다시없을 기회라고 생각해 본 다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사람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야 움직이기 때문에 새로운 불편한 다리를 건너야 하는 경험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한 번도 가져 본 적 없는 것을 갖고 싶다면, 지금껏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시작하지 않겠다는 것도 ‘ 선택’입니다. 도전이 없기에 성공의 확률도 0%입니다. 아마존, 애플, 스타벅스의 처음처럼 작게 시작하고 목표는 비현실적으로 크게 잡기를 바랍니다. 즉, 성공으로 가는 출발은 하찮아야 합니다. 소위 적당한 것은 그 과정 역시 ‘적당한’ 수준으로 힘이 듭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야 하는 지의 답은 ‘원래 이렇다’라고 여겨버립니다. 셀프퇴장’을 하거나’ 버티지’ 말아야 합니다. 순조로운 실패하는 과정과 고통이 올 때 원래 이렇다고 여기면서 내가 지금 한 단계 성장하고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며 이겨냅니다. ‘순조로운 성공 중’에 오는 강력한 느낌들은 나에게 절대 없다고 생각했던 능력들을 발견하게 되고, 섣불리 시도하며 안될 줄만 알았던 일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어느 순간 “이거 된다” 하며 소름 돋는 느낌과 전율이 느껴집니다. 목표 설정이 잘못되어 있거나 기준이 내가 아니라 타인이라면 부정적 비교가 됩니다. 오로지 비교는 미래의 과거와 미래의 나에게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부정적 감정이 올라올 때 외면하려 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정면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면 나의 거대함에 두려움은 작고 쓸모없는 존재로 사라지게 됩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실패는 무조건 동반됩니다. 실패 없이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공하는 중’입니다. 실패 회복력에 기반을 닦음으로써 부의 프로세스가 흔들리지 않고 성공하는 지속 가능한 길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