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진정한 관심의 힘, 호감을 얻는 방법,갈등 해제하기

소개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상황에서 번영하는 것은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매우 귀중한 기술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시대를 초월한 고전인 '인간관계론'은 성공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여전히 중요한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공합니다. 전문적인 역학 관계를 탐색하든 개인적인 유대감을 심화하든, 이 책은 소통과 영향력에 대한 사람 중심적 인접근 방식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카네기의 핵심 가르침과 일상생활에서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1. 진정한 관심의 힘


 카네기는 사람들이 본질적으로 인정과 감사를 갈망한다고 강조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잘못한 사람도 결코 스스로 탓하지 않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어 합니다. 지적과 비난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심리입니다.  “신판받고 싶지 않거든, 심판하지 말라” 링컨 대통령의 말처럼 사람을 상대할 때는 상대방이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면 됩니다. 비난하지 말고 이해하도록 노력해 봅니다. 이런 태도는 연민과 관용과 친절을 낳습니다. 누군가와 소통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것입니다. 인간 본성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충동 중에 ‘중요한 사람이고 싶은 욕망’이 존재합니다.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망은 이는 단순히 그들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것에 진정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방법이 상대가 원하는 것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뿐입니다. 상대의 관점을 살펴서 상대가 정말로 그것을 원하게 만든다면 당신의 커리어에 귀중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야말로, 살면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남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인간의 모든 실패는 그런 자들 사이에서 시작됩니다. 적극적으로 신뢰를 높이고 상대방의 관점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진정한 관심으로 보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접근 방식은 더 깊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친밀감을 형성합니다.



2. 호감을 얻는 방법


 루스벨트 대통령은 주방에서 설거지하는 여직원까지 포함해 재임시절 백악관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르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평범한 사람들까지 좋아했음을 잘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 덕분에 고객들을 놓치지 않은 세일즈맨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면 많은 사람이 찾는 인물에게도 시간과 협조를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인사를 건네 봅니다. 상대목소리가 듣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반갑게 표현합니다.  전화로 대화할 때조차 미소를 지어 이야기합니다. ‘미소’는 목소리를 뚫나 오기 때문입니다. 가짜미소는 안됩니다. 억지라는 것을 모두 다 알아챕니다. 진짜미소,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소, 마음에서 우러난 미소를 지어봅니다. 미소가 지어지지 않아도 억지로 미소를 지어보면 행동은 감정을 따라가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행동과 감정이 함께하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기억했다가 막힘 없이 불러주면 상대방에 대한 조용한 찬사나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이름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름을 남기려 합니다. 남의 호감을 사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분명하고 중요한 방법이 바로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누군가의 이름은 그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노래임을 기억합니다. 나와 대화 중인 사람은 나보다 보통 본인이 원하는 것, 본인의 문제에 몇 배 더 관심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주의 깊게 들어주는 사람이 됩니다. 상대가 자신에 관해서 이야기하게 유도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왕도는 상대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다면 어떤 누구라도 호감 있는 관계로 상호존중으로 선순환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3. 갈등 해제하기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카네기는 의견 충돌을 재치 있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그는 논쟁에서 승리하면 선의를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것보다 관계를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도망치는 태도가 아니라 의견차이를 인정하고 본능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며 일단 경청합니다. 동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들어보고 상대가 논점에 대한 의견을 내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틀렸다고 해도 대놓고 말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상대의 체면을 깎아버리는 일은 논의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태도입니다. 만일 내가 틀렸다면 주저 없이 단호게 인정하고 즉시 사과합니다. 친절한 태도, 우호적인 접근, 상대에 대한 인정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바람과 폭풍보다 더 쉽게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상대를 설득하려는 사람들은 보통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가 더 많이 말을 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더욱 관계에 긍정적입니다. 우리가 성취한 일들은 최소화하고 겸손해지면 언제나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것을 협조받게 됩니다. 


결론: 카네기의 교훈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의미 있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대인관계 역학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집중적으로 경청하고, 진정한 호감 있는 말과 행동으로 표하며, 갈등을 재치 있게 해결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내면화하는 데는 시간과 일관성이 필요하지만 노력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한 가지 전략을 통합하여 소규모로 시작해 봅니다. 카네기의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를 최대한 활용하고 더 나은 삶을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